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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와의 영적 싸움

2006.04.19 13:56

관리자 조회 수:976 추천:128

[김홍도, “공산주의와의 영적(靈的) 싸움,” 미래한국, 2005. 12. 26, 4쪽; 금란교회 목사, 주일설교 요약.]

수도경비사령부 군종실장이었던 최학량 목사는 “북한의 김정일은 사탄”이라고 했고, 조갑제 씨는 “김정일은 작은 적그리스도”라고 했다. 참 믿음이 있는 사람은 공산주의는 사탄의 사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탄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을 파괴하고 타락시키려 한다. 공산주의는 왜 사탄의 사상이며 왜 영적인 싸움을 해야 하는가?

첫째, 그들은 잔인한 살인자다. 요한복음 8장에서 예수님은 사탄의 성격을 생명을 죽이고 재산을 도적질하고 빼앗는 자라고 하셨는데, 공산당은 사탄의 사상이기 때문에 남의 재산을 빼앗고 도적질하며 살인하는 일을 자행한다.

마르크스는 1848년 ‘공산당선언‘에서 “전세계 노동자들이여, 다 단결하여 공장과 기업의 주인인 자본가의 재산을 빼앗고 공동소유로 만들자”라고 선언하면서 이 혁명완수를 위해서는 살인도, 방화도 할 수 있고 거짓말도, 파괴도 서슴지 말고 행하라고 했다. 그들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는 이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956년 2월 전당대회에서 흐루시초프는 “스탈린은 1936~1938년 사이에 감행한 숙청에서 10월 혁명 이전에 공산당에 입당한 당원 90%를 죽였고 그 후에 입당한 사람은 50%를 처형했고 군장성급은 60%를 사형시켰다”라고 폭로했다. 스탈린이 죽인 사람은 총 4,500만 명이고 모택동은 6,300만 명이나 된다.

둘째, 공산당들은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고 도적질한다. 그들은 노동자, 농민을 무산대중, 프롤레타리아라고 한다. 그 반대편인 지식계급, 부요한 사람들은 부르주아라고 한다. 그리고 부르주아에 대해서 죽도록 증오심을 갖게 하고 죽이고 빼앗게 만든다.

이런 사상에서 나온 것이 평등주의며 ‘분배‘다. 공산주의 경제관은 평등주의요, 남의 것을 빼앗고 강탈해도 된다는 사상이기 때문에 경제가 발전할 수 없고 축복도 받을 수 없다. 그러니 공산국가들은 예외 없이 거지의 나라가 되고 만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생산보다 ‘분배‘에만 역점을 두는 것과 ‘평등‘을 강조하는 것을 볼 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셋째, 공산주의의 가장 큰 특징은 거짓말쟁이라는 것이다. 요한복음 8장에 마귀는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했다. 공산당은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다.

▲ ‘민족공조‘, ‘민족주의‘는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통일하자는 속임수다.

▲ ‘국방개혁과 평화체제, 전시작전지휘권 환수‘하겠다는 것도 대한민국을 무장해제시킨 후 무력 적화통일 하겠다는 계략이다. 국군병력을 대폭 줄이고 국방부 요직에 민간인을 채용하겠다는 것도 무장해제의 전단계다. 북한은 군사력을 더 강화하고 있다.

▲ ‘연정‘은 당 통합과 연합정부를 만들고 남북연방제를 만들어 적화통일 하겠다는 것이다.

▲ 현 정부는 ‘참여‘란 말을 많이 쓴다. ‘참여정부‘니 하는 그 밑바닥에는 무산대중 즉 프롤레타리아를 선동해서 공산주의 혁명을 성취하겠다는 의도가 들어 있다.

▲ ‘과거사규명법‘은 과거 공산당원이었거나 공산당 협력의 전력을 말소시키려는 것이 목적이다. 열린우리당의 신모 의원, 김모 의원의 부친은 친일파로 잔혹한 일을 했으나 그 명단에서 빼버리지 않았는가?

친일파 명단을 발표한 ‘민족문제연구소‘ 대표 임모 씨의 부친 4형제는 6·25 때 붉은 완장을 두르고 활동하다가 총살당했고, 임 씨는 79년 ‘남조선민족해방전선‘ 공안 사건에 연루된 전력을 가진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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