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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코로나 사태에 책임이 있다.

[찰스 마웅 보 추기경, "중국 정부는 코로나 사태에 책임이 있다," 미래한국, 68-69쪽; 아시아가톨릭연합뉴스(UCAN) 4월 2일.]    → 코로나 전염병

[일부 발췌]

1차적인 책임은 중국 공산당에 있다. 분명히 중국 국민이 아닌 중국 정부에 책임이 있다. 중국에 대한 인종적 증오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 실제로 중국인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첫 번째 희생자였으며 오랫동안 그들의 억압 정권의 주요 피해자였다. 그들은 동정과 연대와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 문제는 중국 공산당의 억압, 거짓말, 부패이다.

코로나 사태 중국 정부 무책임한 대응

이 바이러스가 처음 나타났을 때 중국 당국은 정보를 통제했다. 중국 정부는 대중을 보호하고 의사를 지원하는 대신 내부고발자를 침묵하게 했다. 그보다 더 나쁜 것은 12월 30일 동료 의료진에게 경고를 한 우한중앙병원의 리원량 같이 심각한 상황을 알리려는 의사들은 경찰에 의해 “거짓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다. 34세의 안과의사인 리원량은 자신이 유언비어를 퍼뜨려 조사받는 것이라는 고백에 서명하도록 경찰에 의해 강요 받았다고 들었다. 그는 나중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바이러스를 알리려는 젊은 시민기자들이 사라졌다. Li Zehua, Chen Qiushi 및 Fang Bin은 단순히 진실을 말해 체포된 것으로 여겨진다. 법학자 쑤지용도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공개 서한을 출판한 후 구금되었다.

진실이 알려진 뒤에도 중국 정부는 다른 나라가 돕겠다고 했지만 거부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를 1개월 이상 무시했고 세계보건기구도 비록 중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었지만 처음에는 소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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