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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냐 평화냐," "전쟁하자는 거냐"며 국민을 겁박하고, 온갖 평화쇼로 안보 해이를 조장하며 건강한 국론을 어지럽히는 이 위험한 불장난을 이제 멈춰야 한다.


1.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우리는 국가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

"대한민국 건국을 친일세력이 미 점령군과 합작한 것이 맞다는 류의 후보에게 선진 한국을 맡길 수 없다."


2. 튼튼한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를 보장하는 확실한 힘이다. 우리는 동맹의 가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신의를 다질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

"섣부른 종전선언, 평화협정이 몰고 올 재앙적 후폭풍을 뻔히 알고도 이것이 북한의 비핵화를 가져오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온다고 선동하는 류의 후보에게 안보 대임을 맡길 수 없다."


3. 안보는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과 의지, 전략을 필수로 한다. 우리는 강력한 국방역량을 구현할 대통령을 원한다.

"북한, 중국의 눈치나 살피고, 6.25남침과 천안함 폭침을 제 입으로 말하지 못하는 류의 후보에게 군의 통수권을 맡길 수 없다. 


4. 한반도의 자유통일은 냉전을 종식시키고 지역 및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통일관을 견지한 대통령을 원한다.

"가치와 체제가 다른 연방제 통일은 국민의 뜻이 아니다. 이를 주장하는 류의 후보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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