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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중·盧무현 安保위기 초래 장본인

2007.04.14 13:14

관리자 조회 수:1063 추천:96

[김필재, “YS, ‘金대중·盧무현 安保위기 초래 장본인,’” 미래한국, 2007. 1. 13, 10쪽.]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한국은 6·25 이후 최대의 안보 위기 상황을 맞고 있으며 이 사태를 초래한 장본인은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며 현 집권세력을 겨냥해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1월 8일 오후 민주동지회 신년 하례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대중·노무현 집권 이후 지난 9년은 민주주의의 심각한 후퇴와 혼란의 시기였으며, 이들의 가장 큰 죄는 북한의 김정일 공산 독재에 대한 국민의 경계심과 안보의식을 허물어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두 사람이 퍼다 준 엄청난 돈으로 김정일이 핵실험을 했다”면서 “국민의 세금으로 나라를 핵 위기에 몰아넣은 것은 용서할 수 없는 반역행위”라고 비판했다.

 
김 전 대통령은 노 대통령을 겨냥해 “이 추운 날 눈보라 속에서 전방을 지키는 우리 자식들이  ‘군대에서 썩고 있다’는 것이냐”고 반문한 뒤, “군 통수권자로서 도저히 해선 안 되는 비정상적 망발이다. 지금 국민이 바라는 것은 단 하나, 그 입을 닫게 해달라는 것”이라며 맹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전작권 단독행사를 서둘러 한미연합사를 해체하려는 것도 독재자 김정일만 이롭게 하고 국가안보에는 치명적인 이적 행위”라며 “평화를 가장해 전쟁을 부추기는 이적 행위는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선과 관련해 그는 “올해 1년은 과거 어느 때보다 국가 장래에 중대한 해이고, 국민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하는 우리 역사의 분기점”이라며 “김정일·김대중·노무현과 가까운 세력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대권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박관용·김수한 전 국회의장, 이규택·안경률 의원, 서석재 전 의원 등 전·현직 정치권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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