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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주의자 오랄 로버츠

2011.02.08 16:00

관리자 조회 수:1940 추천:216

[“오랄 로버츠가 그의 가르침이 거짓됨을 증명하면서 죽다,” Friday Church News Notes, 2009. 12. 18, p. 1.]

유명한 오순절파 ‘신유 전도자’로 알려진 오랄 로버츠(Oral Roberts)가 폐렴으로 2009년 12월 15일 91세로 별세하였다. 그는 평소에 모든 병을 치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해왔는데, 그것이 허위임을 증명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병은 저주의 일부이며 예수께서는 저주를 멸하러 오셨다. 그는 우리가 병으로 고난받는 것을 원치 않으셨기 때문에 우리 대신 고난을 받으셨다. 그는 우리의 특정한 병들과 연약들을 그 자신의 죄 없는, 완전한 몸에 취하셔서 죄의 형벌을 완전히 지불하셨다,” “병은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분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의해 고안된 것도 아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도 병으로 죽었다. 그 누구도 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며 모든 병을 다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은사주의자들은 잘못 아는 자이거나 고의로 거짓말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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