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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근현대사 교과서 문제

2009.01.12 09:55

관리자 조회 수:1362 추천:91


금성출판사가 출판한 근현대사 교과서는 서울지역에만 124개 고등학교가 사용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870개교가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상임지도위원: 고영주 김진성 김진홍 김홍도 박세직 법 철 서경석 서정갑 이동복 이상주 조갑제 최광)은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1. 금성출판사의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약점만 캐고 북한정권의 잘못은 덮어주기 위하여 쓰여진 ‘아주 나쁜 책’입니다.

2. 금성교과서는 “민족정신에 토대를 둔 새로운 나라의 출발은 수포로 돌아갔다”고 대한민국 건국에 대해 악담(惡談)하면서, 민족반역자 김일성에 대해선 “사회주의 국가건설이란 이념적 명분을 가지고 있었으며 대중의 지지를 받았다”고 미화합니다.

3. 금성교과서는 국민의 반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처럼 조작하기 위하여 제헌의회 선거에서 투표율이 95%나 되었다는 점은 생략해버린 ‘아주 나쁜 책’입니다.

4. 금성교과서는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1946년 10월 폭동을 ‘민중봉기’라고 미화하면서 경찰과 우익의 무력진압만 강조하고, 공산폭도들의 경찰관 학살은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5. 금성교과서는 우리가 먹고 사는 토대가 되어 있는 중화학공업 건설을 ‘노동집약의 공해 사업을 들여온 것’이라고 험담하면서, 개혁개방을 거부함으로써 300만 동포를 사실상 굶겨 죽인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세계변화에 대응하여 부분적인 개방정책으로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과장합니다. [조선일보, 2008. 11. 19, A30쪽 하단광고.]이사야 4장은 시온의 회복에 대해 증거한다. 이사야 1장부터 39장까지는 주로 심판에 대한 선언이다. 그러나 심판의 선언 가운데서도 본장과 같이 회복이나 위로의 메시지가 중간중간에 나오는 것이다.




번호 제목 조회 수
공지 한국사 교과서 이렇게 왜곡됐다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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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출판사 근현대사 교과서 문제 1362
62 신의주 반공 학생의거 1131
61 좌편향 교과서 기승 부릴 때 역사학계는 왜 잠잤나 1018
60 고등학교 현대사 특강에 임하는 우리의 입장 970
59 왜곡된 역사 교과서 퇴출 운동을 970
58 ‘편향된 현대史’ 우리 교과서 바로잡자 969
57 국정교과서 왜곡 심해질 전망 953
56 필자들이 수정 거부한 '금성 교과서' 법대로 처리하라 930
55 역사교과서 고쳐야 926
54 교육부 편수팀을 교체하라 919
53 교과서 개정은 국가의 원상회복 896
52 반역교과서가 된 국어 국사 교과서 국정으로 전환하라 820
51 남침 유도설 등 수정주의 시각, 교과서엔 여전 796
50 역사 교과서만 문제인가 710
49 이런 歷史 교과서로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 기를 수 있겠나 679
48 일부 국사학자의 왜곡된 역사 인식 671
47 현대史를 '총칼 없는 백년 전쟁'으로 몰아가는 좌파 659
46 '이석기'는 배우일 뿐, 감독은 '역사 교과서'다 649
45 남로당式 史觀, 아직도 중학생들 머릿속에 집어넣다니 649
44 헌법가치에 충실한 교과서 새로 만들자 483
43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과 좌경화 사례 397
42 교수 및 퇴직 교장들의 지지 선언 360
41 교과서 국정화, 민중사관의 카르텔을 깨는 첫걸음이 되어야 352
40 국사교과서 전쟁 345
39 한국사 檢定 현장에서 겪은 황당 표결 344
38 ‘검은 神話’가 먹칠한 국사교과서 그냥 둘 수 없다 318
37 檢定 역사 교과서, 제 눈의 들보는 안 보고 305
36 친북반미선동 역사교과서가 대한민국의 역사교과서인가! 288
35 민중사학자들에게 휘둘리는 國史 검정교과서 256
34 소련군을 해방군으로 묘사하는 역사교과서 239
33 좌편향 역사 교육 바꿀 가능성 보여준 새 역사 교과서 234
32 바른 역사관이 필요하다 220
31 국민과의 역사 교과서 약속 지켜라 216
30 교육부의 중고교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최종안의 문제 215
29 교과서 '6·25 남침' 빼면 안 된다는 총리, 빼도 된다는 장관 212
28 고교 이어 중학 교과서도 천안함 폭침·아웅산 테러 뺐다 164
27 국정교과서 내용 무엇이 잘못돼 폐지하나 159
26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 151
25 마치 도둑질하듯 교과서 바꾸다니 149
24 國定 반대하더니 초등 교과서까지 입맛대로 바꾸나 141
23 反대한민국 문턱에 선 한국사 교과서 124
22 자유' 넣고 '유일 합법 정부' 뺀다는 교육부의 눈가림 117
21 결국 교과서에서 '자유' '유일 합법 정부' 없앤다 116
20 교과서에서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 지운다니 108
19 교과서가 이런 줄 아시나요 107
18 4·3 사건을 '통일 정부 수립 운동'이라 하면 안되는 이유 103
17 평가 안 끝난 150년 근현대사가 75%… 그 이전 수천년 역사는 25% 90
16 "文정부 노력으로 한반도 큰 전환점" 교과서에 文비어천가 76
15 現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 까지 등장하는 역사 교과서 75
14 교과서 집필부터 심의까지… 좌편향 교수·전교조 출신이 대부분 장악 61
13 연락사무소 폭파됐는데… 역사 교과서엔 "남북긴장 대전환" 59
12 “얘들아, 교과서 덮자!” 59
11 檢定도 받지않은 좌편향 교과서, 17개 시·도교육청 중 11곳 사용 57
10 정권 임기 중에 정권 찬양 역사 교과서, 교육도 막장 55
9 정부, 좌파교육감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교과서 늘린다 54
8 '似而非 역사학' 가르치는 역사교과서 현대사 53
7 "현대사는'최소 30년 지나야 서술' 같은 합의된 기준 필요" 51
6 [역사교과서, 좌파정권] 최보식, “이번 역사교과서는 문재인 교과서… 정권 홍보 책자” 48
5 현실과 딴판인 북한 가르치는 교과서, 정권 선전물 아닌가 42
4 [교육, 역사] ‘김정은 미화’ 文 정부 국사 교과서, 교과서 아닌 정치 선동 책자 8
3 [교육] “김정은 집권 후 北경제 안정세” 이게 우리 고교 교과서 8
2 [4.3사건] 4·3사건, 폭동 진압 과정서 무고한 희생자 발생 5
1 [교육, 역사] 대한민국 정통 세력의 한국사 교과서는 왜 아직 없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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