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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아예 어울리지 말라거나 친분을 가지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예수께서 세리들과 죄인들과 음식을 드신 것처럼 불신자와 접촉해야 그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기회를 얻을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제는 영적인 교제, 친밀한 교제를 말합니다. 그들이 구원이 필요한 자들임을 알고 그들과 접촉하고 대화나 교제의 깊이에는 한계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삶의 목표나 방식에 관한 것이나, 경건과 도덕성에 관한 문제는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조언을 줄지언정 그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친근히 대해주지만(그것도 물론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겠지만), 참 친밀한 친구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들은 구원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얻은 자들 간에만 참 교제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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