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관리자

ccm이라는 용어의 혼란이 있어 보입니다. ccm은 '현대기독교음악'이라는 뜻이지만, 오늘날 작곡되는 기독교 음악 전반을 의미하지 않고 락 스타일의 곡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잔잔하고 조용해보이는 ccm도 그 형식이 락 스타일(비트가 강조되는)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또 은사주의자가 아닌 신실한 기독교인이 만들었다고 해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형식이 비트가 강조되는 락 스타일이 아닌 단순한 형식의 복음성가를 문제가 있다고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찬송가의 곡과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현대음악 전반에 변화가 있어 보이고 그런 형식이 오늘날 기독교 음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입니다. 언제나 그러해야 한다고 보지만, 좀더 안정적이고 질서 있고 경건하고 아름다운 곡의 찬송이 작곡되어야 할 것이고 불려져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