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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1. 저는 코로나 음모론을 믿지 않습니다. 코로나의 기원에 관해서는 중국의 실험실에서 시작되었다는 의심은 가지고 있습니다만. 코로나가 세계적 전염병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그 전염병에 대처해야 한다는 것도 이성과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성도나 일반인에게나 다 적용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전염병에 대해 마스크를 쓰거나 백신을 맞는 것은 당연한 조치이며 그것을 반대하는 것은 각자의 신념의 문제일 수 있어도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2. 베리칩에 대해서도 지나친 생각을 갖지 않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신사참배는 명확히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반대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리칩이 어떻게 우상숭배와 같은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미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어떤 영역에서는 건물 출입에 지문인식이나 생체 인식 등의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문명에서 그것은 생활의 도구가 되어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특히 신앙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확실한 근거를 가지지 않은 음모론은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바는 바른 신앙에 역행하는 사상이나 행위입니다. 컴퓨터 문명을 독재국가가 국민 통제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신앙 탄압이나 말살의 방편으로 사용하려 한다면, 그것은 진실한 모든 성도들이 저항해야 할 것이지만, 아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고 있고 또 러시아나 중국이나 이슬람권이 아닌 자유 세계에서는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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