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pherd
목사님의 말씀대로 회개는 깨달음과 뉘우침과 돌이키는 결단의 세 요소를 다 가지고 있는 것에는 저도 동의하고 이해합니다. 다만 그 깨달음과 뉘우침과 돌이킴은 구원사역인 특별은총안에서의 일로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회심준비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조엘비키 목사님의 "은혜로말미암은 준비"의 책의 내용을 보면 특별은총으로 들어가기 전 그니까 자연인인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죄를 회개할 수 있다라는 웨슬레의 선행은총적인 입장을 말을 하기에 여쭙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