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폭·사기꾼이 재벌 되고 부자 되는 나라

쌍방울·KH필룩스·라임·빌라왕 CB 남발해 무자본 M&A
전세금 부풀려 무자본 갭투자 개미·세입자 등골 빼먹은
경제 범죄 참극 곳곳서 파수꾼이 있기는 했나


[강경희, "조폭·사기꾼이 재벌 되고 부자 되는 나라," 조선일보, 2023. 1. 9, A34쪽.]

#1. 지난 10월 사망한 속칭 ‘빌라왕’ 김씨를 필두로 전세 사기극의 전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새 빌라를 집값보다 비싸게 전세 주고는 그 돈을 챙겨간 사기범 패거리가 한둘이 아니었다. ‘바지 집주인’은 부실채권을 한데 모아놓은 일종의 ‘배드뱅크’였다. 세입자 돈은 다른 사람들이 다 빼갔다. 신혼 부부나 사회 초년생이 찾아간 신흥 빌라촌은 건축회사, 분양업체,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집주인까지 다 짜고 한 패인 범죄 소굴이나 다름없었다. 다주택자를 죄인시하면서 온갖 규제를 휘두른 정권에서 이토록 간 큰 빌라왕들이 다수 배출된 건 도대체 어떤 연유에서인가.

#2.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과 배상윤 KH필룩스 회장은 수사 와중에 뒤늦게 실체가 알려지고 있지만, 이미 증시에서는 일찌감치 알 만한 전문가들이 고개를 내저은 요주의 인물들이었다. 쌍방울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주가 조작에 함께 가담한 전력이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을 인수해 제도권에 진입한 뒤로는 더 대담해졌다. 전환사채(CB)를 마구 찍어 무자본 M&A(기업 인수합병)로 사세를 불리고 그 와중에 바이오, 대북경협 등의 테마로 주가를 띄워 차익을 챙겼다. 또 다른 전주(錢主)로 지목되는 W씨를 비롯해 요주의 4인방의 코스닥 기업 20개가 증시에서 조달한 금액이 3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조폭, 불법 사채업자 출신이 개미투자자 돈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며 그룹 회장으로 초고속 신분 상승하는 데 불과 3~4년도 안 걸렸다.

#3. 제일 먼저 불거진 라임·옵티머스 환매 중단 사태는 대형 경제범죄의 포문을 연 것에 불과했다. 옵티머스는 애당초 펀드 구조가 사기 행각이었다. 라임자산운용은 코스닥 한계기업 CB를 50곳도 넘게 쓸어 담으며 이후 코스닥시장의 최대 골칫거리로 떠오른 무자본 M&A 시대를 개척했다. 라임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도 CB를 활용한 무자본 M&A의 심각성을 인지했지만 쌍방울·KH필룩스 오너 같은 기업 사냥꾼을 속수무책 방치했다.

최근 몇 년 새 주택시장, 주식시장, 금융시장에서 초대형 사기 행각이 거의 동시다발로 벌어졌다. 일련의 사태는 각기 다른 듯해도 공통점이 있다. 이전 경제 범죄는 무허가 업체가 음지에서 벌인 것들이었다면, 최근엔 제도권에 버젓이 진입해 대담해졌다. 제도의 허점, 관련 기관의 도덕적 해이, 감독 당국의 무능을 조롱하듯 벌인 지능형 범죄들이다.

시장에 착한 돈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며 건전한 기업 등으로 유입돼야 하는데 보통 사람들의 등골 빼먹는 나쁜 돈이 너무 많아졌다. 라임과 옵티머스는 정식 자산운영사로 인가받고 사모펀드로 등록한 뒤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상품을 팔았다. 은행과 증권사는 자신들이 파는 펀드상품이 뭔지도 모른 채 고객들에게 불량품을 마구 팔았다. 그게 라임과 옵티머스뿐만이 아니었다. 은행과 증권사의 실력과 도덕적 해이가 다 드러났다.

기업 사냥꾼이 활개 친 코스닥 상황은 더 심각하다. 큰돈 벌고 기업인 행세를 하니 정치권, 검찰, 일류 로펌, 투자은행 출신 등 엘리트들이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CB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해주려고 길을 터준 것인데, 기업 사냥꾼들이 코스닥 한계기업에 빨대 꽂고 땅 짚고 헤엄치기 돈놀이를 하는 통로로 악용했다. 코스닥의 상폐 요건, CB 및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 조달 요건을 다 재정비해야 한다.

빌라왕들한테 사기당한 건 무주택 세입자뿐만이 아니었다.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대신 변제해 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사기당하는 줄도 모른 채 최대 금액의 사기를 당한 꼴이 됐다. 5년 새 보증금 미반환 사고가 10배로 불어나고, 그간 갚아준 1조6000억원 중 절반도 회수 못 했다. 악성 집주인 중 나랏돈을 500억원 넘게 떼먹은 사람이 여럿이다. 전세 사기 수사가 이뤄지고 나서야 감정평가를 믿을 만한 업체들한테만 맡기고 대출 보증 한도도 줄이겠다고 제도 보완에 나섰다. 사기꾼들한테 눈 뜨고 코 베여 나랏돈이 줄줄 샜다.

경제 범죄는 날로 지능화된다. 개인 투자자나 소비자가 다 알기 힘들다. 건강한 자본주의가 작동하려면 경제 관련 기관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더 높아져야 하고, 제도를 만들고 범죄를 가려내는 정부와 사법 당국이 사기꾼들보다 똑똑하고 매서워져야 한다. 미국처럼 처벌도 더 무겁게 해야 하고, 범죄 수익 몰수도 더 집요하고 신속해야 한다. 뉴욕 사업가 숄람 와이스는 보험사를 상대로 한 5000억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845년형을 선고받았다. 미국 같으면 100년형도 더 나왔을 범죄들이 우리나라는 기껏 길어야 15년, 25년형이다. 몇 년 징역 살고 나와 빼돌린 돈으로 떵떵거리고 살 수 있다면 경제범죄는 더 대담해진다. 조폭과 사기꾼이 쉽게 돈 벌고 성공하는 사회에서는 건전한 자본주의를 기대하기 힘들다. 검사 출신 대통령, 법무부 장관, 금융감독원장이 무너진 경제 질서만 제대로 잡아도 많은 게 정상화된다.

번호 제목 조회 수
179 [사법부] 사설: 정치 판사의 글이 아니라 판결을 정치 무기로 쓴 게 문제 8
178 [KBS] 사설: KBS의 왜곡 보도 사과, 다음 정권에서 또 사과하지 않아야 13
177 [선거관리] 송재윤, 구멍 뚫린 선거 관리, 해법은 무엇인가? 16
176 [국회의원 특권축소] 사설: 정당 공식 기구서 제기된 ‘의원 특권 축소’ 18
175 [기후 재난] 박상현, ‘홍수’가 넘쳐난다...작년 176건, 직전 20년간은 평균 168건 12
174 [영장 기각] 사설: 제1야당 대표여서 증거인멸 염려 없다는 해괴한 판단 16
173 [네이버] 사설: 대선 사기 기사 확산시킨 네이버, ‘언론’ 장사 그만둬야 68
172 [기초 연금] 사설: 국민연금 성실 납부자 바보 만드는 기초 연금, 이대로 갈 순 없다 11
171 [삼중수소 오염수] 박국희, 러시아 핵폐기물 30년간 동해에… 오염 검출 안 돼 14
170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정말 ‘오염’ 때문인가? 7
169 [후쿠시마 오염수] 식품 안전 가장 엄격한 유럽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한 의미 7
168 [KBS 수신료] 사설: 대규모 적자에도 수신료 믿고 법카 펑펑 KBS, 더 이상은 안 된다 15
167 [후쿠시마 오염수] 지성으로 괴담을 물리쳐야 민주공화국이 산다 2
166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은 미친 바보일까 1
165 [후쿠시마 오염수] IAEA, 검토 다 안 끝내고 결론? 日 오염수 둘러싼 오해와 진실 1
164 [후쿠시마 괴담] 최장 9개월 남은 후쿠시마 괴담 수명 3
163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한국 바다에 삼중수소?… IAEA “日 방류 3㎞ 지나면 영향 없어” 9
162 [오염수괴담] 삼민투 함운경 “운동권엔 주체사상보다 쓸모 있었던게 반일 감정” 6
161 [중국 관계] 中, 6.25 침략은 사과했나? ···모독 막말 中共대사 즉각 추방하라! 3
160 [원전 오염수 괴담] 세계서 한국만 방류수 괴담, 천일염 사재기, 희극인지 비극인지 11
159 [바른정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퇴임 대통령’ 6
158 [방사선 오염수] 우리도 바다에 민망한 걸 버리던 때가 있었다 10
157 [중국,기술탈취 시도] 中, 이차전지·車도 기술탈취 시도... 피해 막은 금액만 25조 4
156 [토사구팽 중국] 中, 기술 이전 받으면 토사구팽… SKT·금호타이어도 당했다 1
155 [방사능 오염수] 이 대표, 서해로 삼중수소 50배 배출하는 中과 손잡고 日 방류수 반대 5
154 [그리스] 그리스의 고통스러운 부활, 포퓰리즘은 반드시 대가 치른다 7
153 [중남미 재정 파탄] ‘국민의 난민화’ 중남미, 원인은 좌파 정권 發 국가 재정 파탄 6
152 [대만문제, 중국] 中의 대만 침공 가능성… 우리도 선제적 대응을 6
151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남한·이란·튀르키예는 유라시아 체스판의 핵심 국가들” 2
150 [중국] 친중 정권도 못 막을 中의 한반도 방화 1
149 [중국] 중국은 왜 한국을 능멸하는가 5
148 [중국] 우리가 중국에 해주고 싶은 말-‘부용치훼’(不容置喙) 1
147 [전세 사기] 임대차법 강행해 전세 사기 불러놓고 “국민 세금으로 피해 구제” 4
146 [우크라이나 지원] 6·25 때 우리 도와 살려준 나라들의 야당이 민주당 같았다면 4
145 [윤리, 안락사] 세계 최초 안락사 허용한 네덜란드 “1세~11세도 안락사 허용” 3
144 [경제] 1분에 1억원씩 느는 나랏빚, 머지않아 한계 상황 올 것 5
143 [인구문제] 대한민국 운명 짊어진 25만명 금쪽이들 25
142 [국민연금] 전문가 영입도 어려운 900조 국민 노후 자금, 예견된 최악 운용 실적 16
141 [러시아] 러시아를 ‘북한화’하는 푸틴 12
140 [저출산 문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저출산국 된 한국, 국정 전체 재설계해야 13
139 [챗GPT] 놀랍고 두려운 ‘챗GPT’ 22
» [경제 범죄] 조폭·사기꾼이 재벌 되고 부자 되는 나라 18
137 [쌀문제] 농민에게 脫農할 자유를 許하라 14
136 [경제전망] 골드만삭스는 왜 180도로 말을 바꿨을까? 12
135 [반도체 감세법] 용두사미 반도체 감세, 기재부도 반대했다니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21
134 [중국] ‘西조선’이 된 나라, 중국몽은 없다 19
133 [국회의원] ‘나태와 무책임’ 또 드러난 국민의힘 본색 16
132 [국회 의원수] 멕시코 ‘의원 감축’ 도전기 15
131 [국회운영 예산] 원수 같은 여야에서 한 번씩 일어나는 몹쓸 ‘기적’ 10
130 [중국] 中의 내일, 리수레이를 보라 19
129 [푸틴] 낡은 음모론에 빠진 푸틴 16
128 [전기료] 전기료 지각 인상, 에너지 소비 절감 외 다른 길 없다 20
127 [소행선] 1908년 지름 50m 소행성 시베리아 충돌, 서울 3배 면적 초토화 14
126 [에너지 절약] 유가 급등에도 되레 소비 증가하는 나라, 이대로 안 된다 13
125 [러시아] 러시아 엑소더스 14
124 [자포리자 원전] 전쟁 인질 된 자포리자 원전 20
123 [한전공대] 거액 적자 한전 돈 쏟아붓는 한전공대, 교수 연봉이 2억이라니 12
122 [중국] 중국의 경제적 압박, 힘 합쳐 막아내기 12
121 [일반, 청와대 개방] 청와대 국민 개방에 ‘총독 관저’ 끄집어낸 비루한 역사관 17
120 [일반, 국가 경찰 위원회] 현 국가경찰위, 중립적인가 20
119 [포폴리즘의 끝] 퍼주기 포퓰리즘의 끝… 64% 인플레 덮쳤다 31
118 [일반, 의대정원] 의대 정원 17년째 동결해 생긴 일들 15
117 [일반, 선거보조금] 올해 선거비 대부분 보전받고도 세금 867억원 따로 챙긴 與野 13
116 [국회의원연봉] 美 의원연봉 13년째 동결, 日 코로나때 삭감… 한국은 5년 연속 올려 32
115 [한전] 30조 적자 한전이 ‘문재인 공대’에 또 300억 투입, 이래도 되나 17
114 [공영방송] 세계 최다 한국 공영방송들, 세금 먹는 하마 아닌가 18
113 [탈북 어민 북송] 탈북 어민들 ‘남한서 살겠다’ 했는데 “귀순 의사 없었다”는 정의용 22
112 [공무원수] 5년간 공무원 수 동결키로, 비대해진 공공 기관도 수술해야 13
111 [물가] 국민의 ‘고통 분담’ 없이는 물가 못 잡는다 19
110 [탈북어민 북송] 귀순 의향서 쓴 어민 북송해 놓고 국민 속여 온 文 정부 19
109 [표현의 자유] ‘文 비판 대자보’ 20대 무죄 확정, 경찰 검찰 판사가 사과해야 18
108 [경제] 상반기 무역적자 13조원… 66년만에 최대 21
107 [반도체] 야당 출신에 맡긴 반도체 위원장, 이념·진영 떠나 반도체 사활 걸라 20
106 [공기업] 공기업 평가 ‘정권 코드’에서 ‘경영 성과’로, 개혁 출발점 돼야 13
105 [국가경쟁력] 윤 정부 시대적 과제가 무언지 알려준 ‘국가 경쟁력 추락’ 19
104 [사드 전자파] 사드 전자파 ‘무해하다’ 조사 결과 감춘 文 정권 14
103 [북한] 北 주민 전체에 백신·식량 줄 돈으로 미사일 쏜 김정은 15
102 [연금개혁] “개혁 안하면 MZ세대에 ‘연금 고려장’ 당할 수 있다”는 경고 17
101 [펀드사기] 옵티머스 로비스트 징역 9년, 文 정권 펀드 의혹 전모 밝혀야 15
100 [경제지표] 생산·소비·투자 일제히 감소, 악조건 속 출발하는 새 정부 17
99 [코로나] 3월 국내 초과 사망 63% 급증, 코로나 역주행 방역이 빚은 비극 13
98 [방송법개정] ‘내로남불’로 정권 잃고도 또 방송 장악 내로남불 15
97 [위안부문제] ‘한일 위안부 합의’ 알고도 숨긴 윤미향, 위선 가식 이뿐인가 12
96 [출산율] 美 출산율, 韓의 2배인 이유 19
95 [사법부] 최강욱 의원직 상실형, 몸통인 조국 사건은 29개월째 1심만 19
94 [핀란드, 안보] 핀란드 나토 가입 사건 17
93 [인사청문회] 조국이 울고갈 한동훈 청문회 27
92 [러시아] 러시아 전승절 20
91 [교통방송] 박원순 정치 방송 TBS, 시민 위한 방송으로 바뀌어야 14
90 [코로나] WHO “2년간 코로나로 세계 인구 500명 중 1명 사망” 16
89 [기타, 가덕도공항] 경제성 없는 것 알고 짓는 공항, 국가적 짐 되지 않겠나 13
88 [기타, 재일교포] “우리에게는 조국이 없어!” 13
87 [러시아] 러, 괴물 ICBM 시험 발사 “한방이면 프랑스 면적 초토화” 14
86 [동성애] 대법 “군인들 자발적 동성애는 무죄” 14
85 [우크라이나 지지] 한국은 왜 우크라이나를 지지해야 하는가 24
84 [청와대 이전] ‘안보’ 핑계로 집무실 이전 제동 文, 안보 말할 자격 있나 22
83 [러시아] “러시아와 우크라는 같은 민족”… 침략자 편드는 국내 유튜버들 19
82 [우크라이나전쟁] 70년 전 졌던 원조 빚 40
81 [러시아제재] 금융 핵폭탄, 스위프트(SWIFT) 14
80 [일반,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략 명분이 ‘평화’, 이게 국제 정치 ‘평화’의 본질 20
79 [일반, 국제질서] 50년 전 닉슨과 마오쩌둥 밀담 18
78 [ 6·25 전쟁,기독교인학살] “북한군, 6·25 퇴각 때 종교인 1145명 학살”… 진실화해위 첫 확인 23
77 [댓글조작,일반] 정찰총국 탈북자 “댓글 조작으로 韓 선거 개입” 이번도 그럴 것 24
76 [기타] 대통령의 퇴임 29
75 [중국] “소국이 감히 대국에…” 안하무인 中에 항의 한번 못해 23
74 [중국] 중국 여론 조작단 16
73 [일반] 지름 20m 행성, 지구에 떨어지면 원자폭탄 30배 위력이죠 29
72 [중국] 위험한 중국 의존 체질, 中은 언제든 상대 약점 이용하는 나라다 22
71 [경제, 수소, ESG] 수소경제와 ESG 경영의 함정 20
70 [중국] 中, 대만 침공 가능할까 17
69 [중국] 중국의 ‘영어 금지’ 31
68 [중국] ‘중국몽’이 인권·자유보다 더 큰 꿈인가 22
67 [기타] 시베리아가 39도, 물속 연어는 부패… ‘극한의 여름’이 날린 경고 34
66 [기타] 홍수·폭염·산불… 기후 재앙 남의 일 아니다 18
65 [중국] ‘민족’만 무성하고 ‘민주’는 없다 23
64 [중국] 사설: "“美가 냉전 부활”, 냉전 이용하고 이웃 괴롭히는 건 바로 중국" 17
63 [중국] 사설: "中 “6·25 참전은 평화·정의”, 시진핑 정치에 한국민 고난 이용 말라" 19
62 [교육] 김정훈, "빚으로 살림하는 나라… 세금 20%가 왜 교육청에 저절로 꽂히나," 22
61 [중국] 최강, "갈수록 심해지는 중국의 일방주의" 26
60 [일반, 여순반란사건] 김기철, "'동포 학살 반대’한다던 여수 14연대 반란, 장교 21명 총살로 시작," 45
59 [일반- 종부세 , 좌파정권] 사설: "‘상위 1% 세금’이라더니 1주택 중산층 덮친 종부세 폭탄" 26
58 [일반-상속세] 조형래, "대한민국은 세금 공화국" 36
57 [일반] 최유식, "미국 경제·군사력 위협했지만… 결국 무릎꿇은 소련·일본," 76
56 [미국] 공병호, "탄핵파, 실패 / 사실, 왜곡" 54
55 [미국 대선] 신인균, "美 해병대 사령관의 경고! 그 표독스러운 입 조심해! 핵사이다!!" 59
54 [기타] 조형래, "일론 머스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76
53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해병대 동원 예고! 제2해병원정군 출동 대기!" 53
52 [미국 대선] 공병호, "펜실베니아주, 트럼프 표 / 43만표, 삭제 / 일단 무효표를 만든 다음, 폴더를 삭제...?" 55
51 [미국 대선] 신인균, "트럼프, 펜스와 손잡고 의회대첩 '스탠바이'!" 51
50 [미국 대선] 강미은, "트위터 소송 당함! 뉴저지 놀라운 투표자들!" 46
49 [미국 대선] 강미은, "정말로 이상한 일들의 연속!" 46
48 [미국 대선] 강미은, "보고서 속보 / 언론, 그때그때 달라요!" 70
47 [미국 대선] 신인균 국방TV, "美 법무부ㆍ국방부 임전 태세 돌입! 트럼프 '비상사태' 카운트다운?!" 122
46 [미국 대선] 신인균, "美 최상층부의 中共 내통자 현황 실체 폭로!" 43
45 [미국 대선] 신인균, "美연방의회, 바이든 당선 인증 부결!" 39
44 [일반] 전상인, "‘양계장 대학’과 586 민주독재" 56
43 [미국 대선] 신인균, "美 법원, "도미니언 포렌식" 명령! 판도라의 상자 드디어 열린다!" 62
42 [미국 대선] 신인균, "軍·정보·사법 완전 장악! 트럼프의 대공세 시작!" 38
41 [미국 대선] 강미은, "현재까지 진행상황 정리!" 45
40 [미국 대선] 신인균,"경합주들 의회, 반격의 신호탄 쐈다! 모조리 의회가 뒤집는다!" 52
39 [일반] 신인균, "中-도미니언-美민주당 연결고리! 트럼프 수사망에 딱 걸렸다!" 64
38 [일반] 복지부 “사유리같은 비혼 체외수정, 국내도 불법 아니다” 76
37 [일반] 조영태, 저출산 문제 41
36 [중국] 자연재해 직면한 중국, 시진핑 체제 흔들리나? 65
35 [차별금지법] 흑인시위를 통해 본 차별금지법의 이면 153835
34 처음으로 미국이 망할 수도 있다고 느꼈다 79
33 50년을 숨겨온 소련의 비밀… 1940년 폴란드인 2만명 대학살 95
32 포기의 심리학 53
31 한명숙은 양심의 법정에서도 유죄다 68
30 21세기 아마겟돈 '이들리브', 그곳에 또 다른 극단주의가 싹트고 있다 69
29 반미파의 '미국 선호' 60
28 '중국 올인' 현대차는 올스톱, 다변화 도요타는 정상 가동 50
27 지나친 중국 시장 의존, '중국 리스크' 갈수록 커질 것 37
26 인류가 세번 당했다, 최초 전파동물은 모두 박쥐 75
25 매초 히로시마 원폭 18발씩 터뜨리며 산다 84
24 李 前대통령 다스 실질적 소유자 맞는가 192
23 '武人'답지 않은 전직 국방장관과 장군 234
22 美 실리콘밸리 학교에선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244
21 또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248
20 권력의 단물은 다 받아먹는 참여연대 199
19 '가짜 진보'의 왜곡된 性 의식 240
18 선거 4개월 앞, 여전히 쪼개진 野 244
17 '댓글'의 轉禍爲福 839
16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은 정우상류를 멀리하라 881
15 남아프리카에서 흑인 공산주의자들이 백인 농부들을 살인하고 있다 1031
14 세속 정치에 대한 신자들의 자세 1056
13 선거 휘젓고 거짓 드러난 '나경원 1억 피부숍 출입' 1025
12 분노의 대상은 월가가 아니라 워싱턴 정부 1184
11 ‘軍부모’가 부대 앞에 드러눕는 날 1086
10 미디어법 개정, 모두가 패자(敗者)였다 1117
9 미디어법에 관한 4가지 거짓말 1165
8 검찰총장 사죄, 잘못됐다 1216
7 의회와 정부가 ‘시민사회’의 중심이다 1091
6 ‘MBC 해방구’의 뿌리 1088
5 이명박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서한 1020
4 UFO는 착시 현상 1116
3 교회가 잘못할 때, 재앙이 온다 1020
2 조류독감 대재앙 일제 경고 1274
1 뉴올리언스의 숨겨졌던 부패 1281

주소 : 0407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6 (합정동)ㅣ전화 : 02-334-8291 ㅣ팩스 : 02-337-4869ㅣ이메일 : oldfaith@hjdc.net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