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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바른 해석자가 되자

2016.06.19 17:30

oldfaith 조회 수:430

진리의 바른 해석자가 되자


딤후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본문 해석]

‘진리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오늘날 성경말씀이다.
‘옳게 분변하라’는 말은 바르게 해석하라는 뜻이다. 그린(Green), “왜곡시키지 말고 진실하게 제시하라.” 데이어(Thayer), “바르게 가르치라, 바르게 해설하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되라’는 것은 결국 말씀의 봉사자들이 성경말씀, 성경 진리에 정통하고 능통하고 달통하라는 뜻이다.
이 말씀은 모든 목사들의 의무이며 목사 후보생들의 일차적 목표이어야 한다.


개혁신학은 역사적으로 많은 교리적 논쟁 속에서 검증된 신학이다.
교리란 진리를 말로 표현한 것이며, 신학이란 이런 교리들의 체계적 지식을 가리킨다. 우리는 개혁신학이 성경 진리의 건전한 체계적 지식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개혁신학을 잘 파악하고 지켜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 개혁신학은 여러 가지 잘못된 풍조에 도전을 받고 있다.


1. 오늘날 개혁신학은 여전히 장로교회 안팎에서 알미니안주의의 도전을 받고 있다.


개혁교회 안에서 알미니안주의의 오류는 역사적으로 확증된 것이다. 그러므로 칼빈주의의 5대 교리의 터를 다시 닦지 말아야 한다.


2. 오늘날 개혁신학은 또한 반율법주의의 도전을 받고 있다.


오늘날 장로교회 안에는 칭의만 강조하고 성화를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 자들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로마서 6:15에서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고 분명하게 말하였다.


또 어떤 이들은 구원적 믿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값싼 구원의 확신을 전하는 자들이 있다. 그것이 CCC의 사영리 같은 것에서 드러난다. 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제시하나 주님으로 강조하지 않는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말했고(행 16:31), 또 예수님을 주로 시인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로마서 10:9에 말했다.


3. 다른 한편, 오늘날 개혁신학은 또 율법주의의 도전도 받고 있다.


어떤 이들은 사람이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며 행함이 있어야만 구원을 얻는다는 말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종교개혁의 핵심적 진리인 이신칭의를 뒤엎고 로마 천주교회로 돌아가는 일이 된다. 사도 바울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된다고 분명히 말하였다(롬 3:28).


율법주의와 반율법주의라는 두 개의 치우친 생각과 구별하여, 개혁신학은, 구원은 믿음으로만 받지만, 행위는 구원의 증거와 열매로서 중요하며 칭의와 성화는 분리될 수 없는 한 구원의 과정이라고 보았다.


4. 오늘날 개혁신학은 또한 예배모범의 파괴의 도전을 받고 있다.


우리는 장로교회들 속에서, 심지어 일반 신도들뿐 아니라 목사들의 세계에서 성수주일이 파괴되고 경건한 교회음악과 예배형식이 파괴되는 것을 본다. 우리는 그것을 배격해야 한다.


5. 또 20세기 이후, 개혁신학은 자유주의 신학의 도전을 받아 왔다.


성경의 근본 교리들을 부정하거나 왜곡시키는 자유주의 신학은 명백히 이단이다. 성경의 근본 교리들에서의 이탈이나 그것들의 부정이나 왜곡은 성경으로 반박할 필요조차 없이 명백히 이단이다.


6. 또 오늘날 개혁신학은 잘못된 연합운동, 즉 에큐메니칼 운동의 도전을 받고 있다.


오늘날 교회연합운동은 자유주의 신학을 포용하고 또 천주교회를 포용하고 심지어 이방종교들을 포용하려는 경향까지 보인다. 우리는 그것을 분별하고 배격해야 한다.


7. 또 오늘날 개혁신학은 은사주의의 도전을 받고 있다.


이것은 매우 혼란스런 도전이다. 오늘날 은사주의는 오순절주의, 신오순절주의, 영성 운동, 신사도주의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은사주의는 성경계시의 충족성과 종결성에 도전이 된다. 또 은사주의는 기독교의 근본적 성격에 대해 도전한다. 사도 바울이 전한 기독교는 고린도전서 1장과 13장에 증거된 바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믿고 사랑으로 나타나는 새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은사주의는 하나님의 현재적 계시와 은사체험을 강조함으로써 개혁신학의 근본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8. 오늘날 개혁신학은 또한 복음주의의 도전을 받고 있다.


오늘날 복음주의는 자유주의자들과 거리낌 없이 교제하고 연합하며 심지어 천주교회도 용납하고 교제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우리는 자유주의 신학의 이단성을 다시 한번 더 인식하며 경계해야 한다.


9. 오늘날 개혁신학은 다시 한번 더 천주교회의 도전을 받고 있다.


그 도전은 다수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을 통해 오고 있다. 그러나 천주교회는 이미 종교개혁을 통해 배교적 교회임이 확증되었다.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빈은 천주교회를 배교적 단체로 천명하였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원본은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불렀다. 교회의 일부의 사람들이 성경의 근본 진리에서의 이탈할 때 우리는 그들을 이단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교회 전체가 이단이 되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배교라고 부른다. 천주교회는 이단 정도가 아니고 배교이다. 그것은 이단 이상이다.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율법주의 이단이 들어와 논쟁이 일어났을 때, 그 문제는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과 장로들에게 제시되었고 많은 토론과 논쟁이 있었다.
교회는 교리적 문제가 있을 때 토론해야 한다. 그것은 사도행전 15장이 주는 교훈이며 모범이다. 토론과 논쟁의 과정은 힘드나, 우리가 믿음과 기도로 또 사랑과 겸손과 인내로 진행한다면, 그 토론과 논쟁은 교리적 순결성과 일치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의 진리를 옳게 해석하고 지키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이 있고 사탄과 악령들의 활동이 있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바르게 해석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성경에 정통해야 하고 우리가 바른 교리 체계라고 믿는 개혁신학의 개요를 파악하고 붙들어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 장로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도전들에 대해 진지하게 대처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을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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